< 2013년 문화회관 레퍼토리제작 개발 지원사업 >
![정크아트전.jpg](/upload/news/2013/5//20130515113258_1.jpg)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3년 문예회관 레퍼토리 제작 개발 지원 공모사업’ 전시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프로젝트 <정크아트, 쓰레기 속에서 피어나다>의 참여자 간담회를 5월 13일, 경주예술의전당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크아트 프로젝트에는 경주디자인고등학교, 경주여자고등학교, 경주여자중학교, 신라중학교 등 경주소재 학교의 학생 120여명이 참여한다. 간담회에서는 프로젝트 지도교수인 이점원 동국대 교수와 지역 예술가, 그리고 참여학교의 담당 선생님이 참석하여 사업 전개방향과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작품 제작 과정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상생의 이치를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학교별로 소재 및 주제 선정, 제작과정을 거쳐 7월 말에 완성작품을 경주예술의전당 야외전시장에 설치하여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