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자회 수익금 2백4십여만원 기탁 >

(재)경주시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5월 2일 한국SGI 경주권은 평소 교육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던 차에 중고등학생 회원들의 바자회 수익금(금2,386,000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경주시 교육발전을 위하여 지난 2010년에도 도서 635권(900만원 상당)을 경주시립도서관에 기증한 바 있다.

그 밖에도 장애인 후원의 날 행사를 매년 지원하는 등 경주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중이다.

(재)경주시장학회는 2009.11.18일 설립, 재능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과 경주교육발전을 위해 경주시에서 100억원을 출연하였으며, 총 200억원의 기금조성을 목표로 경주시민 1인 1구좌 갖기 운동 등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재)경주시장학회는 2011년, 2012년 2회에 걸쳐 455명의 학생에게 6억 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