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맞이 「시가지 환경정비」대대적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5-03

관광객맞이 시가지 환경정비.jpg

경주시가 깨끗한 관광도시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경주시는 천년고도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5월 3일(금) 14시부터 2시간동안 공무원과 자생단체 등 1400여명이 시가지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시가지 환경정비는 지난 3월 북천·서천변의 국토 대청소 이후로 올해 두 번째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터미널, 역, 시장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부터 묵은쓰레기까지 집중 수거하였으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등 환경보호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환경정화에 나선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밝고 깨끗한, 다시찾고 싶은 관광지가 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하여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상시 단속반 운영 등 연중 지도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파일
다음글
경주예술의전당 어버이날 기념공연
이전글
한국SGI 경주권 장학금 기탁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최신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