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대표자 회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6-25
< - 차질없는 대회 운영을 위한 지도자 회의 및 대진 추첨 - 171개교 462개팀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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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6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경주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경주시축구협회 관계자 및 축구 지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 대회 규정 설명 및 대진 추첨, 성공적 대회 진행을 위한 대표자 회의를 실시하였다.

2013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는 경주시,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여 오는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12일간 개최하며, 국내외 171개교 462개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이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경주시에서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시작된지 11년째가 되는 의미있는 해로 대회를 기념하기 위하여 경주시에서는 감독, 지도자, 학부모들이 참가하는 노래자랑도 준비하고 있다.

예선경기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알천축구장, 축구공원, 시민운동장, 서천둔치,
동국대학교, 경주중학교, 무산중학교, 월성중학교, 건천운동장에서 개최하며. 본선은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축구공원, 알천축구장, 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

대표자 회의에 참석한 김영춘 경주시 문화관광국장은 “경주시는 대회 준비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경기장 시설물을 완벽하게 점검하고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하여 환경정비와 불편사항을 사전 점검하여 각종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12년도에는 186개 학교 455개팀이 참가하여 992경기를 펼쳐 많은 사람들이 유소년 축구에 관심을 갖도록 하였고,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그리고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경주시는 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를 대한민국 최고의 유소년 스포츠 축제로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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