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강동 새마을부녀회 가로변 꽃 단장 >
![꽃길_조성-2(용강).jpg](/upload/news/2013/6//20130626131741_1.jpg)
용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배명숙)는 2013년 6월 25일(화) 아침 9시부터 승삼네거리 대구은행 ~ 삼환나우빌 구간 및 신리마을 경로당 입구에 매리골드, 개량 채송화 등 5종류의 꽃 500여 포기를 식재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은 아름다운 꽃과 향기가 있는 거리 풍경을 연출하고, 용강동을 더욱 아름다운 동으로 가꾸기 위해 흐르는 구슬땀을 아랑곳 하지 않고 바쁜 일손을 움직였다.
배명숙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하여 더 많은 장소에 아름다운 꽃을 식재하여 동민과 용강동을 찾는 시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소박한 소망을 밝혔다.
서기태 용강동장은 평소에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헌신봉사 정신으로 타 단체의 모범이 되는 부녀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용강동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