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社 1獨居老人 후원 결연으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6-26
<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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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25(화) 14시 외동읍사무소에서 “1사 1독거노인 후원 결연식”이 60명의 독거노인과 60개의 기업체, 김일헌 시의원과 외동읍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본 행사는 외동읍사무소(읍장:이상억)의 특수시책으로 기업체·독거노인 결연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기업체의 사회적 나눔 정신을 실현하고 사회 안전망 확충에 그 의의를 두고 연초부터 기획한 것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

기업체를 대표하여 “주식회사 경림”의 이득순 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보탬이 되고 더불어 잘사는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인사를 하였다.

1社 1獨居老人 후원은 1개의 기업체가 1명의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고 매월 일정의 경제적 후원, 청소· 빨래 등 가사서비스 지원 등으로 독거노인의 생활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상억 외동읍장은 인사를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나눔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서로 돕는 아름다운 일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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