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을 나누는 행복씨앗 나눔! >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성동시장 내 덕원상회(대표:이창희)와 남산동에 거주하는 이윤희씨는 2013년 6월 27일 백미 20㎏ 14포(70만원 상당)와 가스렌지 1대, 전자렌지 2대, 선풍기 3대 (40만원 상당)를 월성동에 거주하는 생계가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하였다.

월성동은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가정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희망씨앗 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5월에는 쌀국수와 라면, 갓김치를 월성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위탁아동세대에 전달하였다.

전점득 동장은 “밥힘으로 사는 우리 민족인데 쌀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고 경제가 어려워 더욱 더 답답한 이웃의 마음을 선풍기의 바람으로 날려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하며 국가유공자 가정과 가전제품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