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과 “사랑의 집짓기 사업” 자원봉사 활동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7-04

사랑의_집짓기1.JPG

거동이 어려운 수급자 가족을 대신하여 가재도구 정리, 이삿짐 옮기기, 기존 노후주택 철거 자원봉사활동

경주시 복지정책과 직원 30여명은 7월 자원봉사활동으로 노후주택 철거작업에 노후주택 철거, 가재도구 정리 등 철거작업에 일손이 많이 필요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 현장인 건천읍 방내리 저소득층 가정을 지난 1일 방문하여 노령과 질병으로 거동이 어려운 수급자 가족을 대신하여 가재도구 정리, 이삿짐 옮기기, 기존 노후주택 철거 자원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복지정책과에서 주거복지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42가구 990백만원 예산을 지원, 신축하였고 올해에도 3가구를 신축예정에 있으며, 자력으로 신축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사업이다.

복지정책과 직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바쁜 일과를 뒤로하고 사랑의 집짓기 사업 노후주택 철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이 행복한 사회복지를 생활속에 실천하고 있어 자원봉사 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행복은 우리의 행복입니다”라는 복지정책과 슬로건처럼 직원들은 연초 수립한 자원봉사활동 계획에 맞춰,

2월에는 개인 신고 시설을 방문하여, 청소, 땔감하기, 식사제공으로 개인시설의 어려움과 장애인의 외로움에 귀를 기울였으며,

3월에는 단석산 자연정화 및 산불예방 캠페인으로 우리지역 자연 환경 보전을 위하여 활동하였고,
4월에는 장애인 시설인 경주온정마을을 방문하여 입소자와 손을 잡고 산책을 하며 입소자의 부모, 형제의 마음이 되어 정을 나누었고,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혼자 사는 어르신을 방문하여 집안청소, 점심을 대접하며 외로움과 소외감을 어루만져 주었고,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호국충정과 고마움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황성공원 충혼탑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업무적으로는 현장중심의 방문행정과 복지수혜자의 복지체감도 향상,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업무외적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간 소속감과 동료애가 깊어지고 지역사회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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