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절리 환경감시단 발대식 가져 >
8월 1일 14시 양남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양남면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주상절리 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양남지역의 보물로 자리매김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의 관광시설물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한 주상절리 환경감시단은 이재호 단장을 비롯한 회원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이경익 양남면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지킴이로 첫발을 내 딛는 만큼 순수한 마음 으로 변함없이 향토애를 발휘해 주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잘 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