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자매결연단체, 손님맞이 준비 완료 >
![선수단_숙소_방문(자매결연).jpg](/upload/news/2012/8//20120802114828_1.jpg)
경주시는 오는 2012. 8. 9 ~ 8. 20까지 개최되는 “2012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에 참가한 학교와 경주지역 각 기관·단체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는 관내 기관·단체와 대회 참가 186개 학교가 1:1 자매결연을 맺어 선수단 환영과 격려, 경기시 선수단 응원은 물론, 관광안내와 각종 불편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자매결연 단체들은 선수단이 도착하는 시점부터 환영행사와 함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오전부터 밤 늦게 까지 많은 경기장을 찾아 다니며 힘찬 응원과 함께, 이들에게 더운 여름을 잊게 하는 시원한 물과 음료수, 과일을 준비하여 넉넉한 인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계획이다.
자매결연 추진담당부서 시정새마을과장(이강우)은 자매결연기관단체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전 시민이 합심하여 손님맞이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 만큼, 어느 대회 보다 더욱 인심이 넘치고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