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비가림 재배로 농가는 웃음꽃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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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을 2배 이상 높을 수 있어, 농가 소득도 증대되며 탄저병 예방 효과와 장마철 고추 역병 발생이 억제되어 농약사용 절감에 큰 효과

경주시에서는 최근 잦은 기상이변으로 고추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설치비를 지원 한다

고추 비가림 시설로 재배 할 경우 노지재배에 비해 연중 기상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산이 가능하고 생산량을 2배 이상 높을 수 있어, 농가 소득도 증대되며 탄저병 예방 효과와 장마철 고추 역병 발생이 억제되어 농약사용 절감에 큰 효과가 있다.
※ 재배방식별 생산량 비교(10a당) : 노지(181kg), 비가림(360kg) ↑ 200%

금년도에는 고추작목반에 1억원을 지원하여 비가림 재배시설을 1ha규모를 설치할 예정이며 최근 들어 고추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어 비가림 재배시설 설치 지원을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농가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하우스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작목반을 구성하고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농협과 계약재배를 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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