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착한 나눔이 이웃의 희망 되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8-07
< 국가유공자 이상우님 라면 30박스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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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6일 국가유공자인 이상우님께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베풀고 싶다며 용명 1리 정예동 이장을 통해 라면 30박스를 기증했다.

이 라면은 건천읍 용명 1리의 경로당과 식사를 혼자 챙겨드시기 힘든 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어서 한 분의 착한 나눔이 이웃의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예동 이장은 ‘이상우님이 작년에도 익명으로 쌀 200kg을 기증해 왔으며 올해에는 라면을 기증하여 주셔서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나눔의 손길에 본인도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홍염도 읍장은 넉넉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상우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지역 주민의 삶의 의욕 고취와 함께 건천읍의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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