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환경정비 >

추석을 맞아 각지에서 경주를 방문할 귀향객 및 관광객들을 맞이하고자 황오동주민센터 직원 및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관내자생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가하여 2012.9.25(화) 오후3시부터 대대적인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주민센터 직원 및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성동시장 주변, 팔우정 일대, 북천변 일대 등 관내 주요구역에서 2시간여에 걸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깨끗이 정비하였다.

이진섭 황오동장은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참여한 각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꼭 대대적인 환경정비가 아니더라도 항상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모든분들이 즐겁게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