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고개~의곡리 구간 화단 12개소 가로변 환경정비 진행 >
![산내_제초작업.JPG](/upload/news/2012/9//20120926162553_1.JPG)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산내면은 고향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당고개에서 의곡리까지의 약10km 구간 가로변에 제초작업 및 주변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산내면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산내면의 입구인 감산리 당고개부터 의곡리 면소재지까지 화단 12개소에 풀 및 잡목을 제거하여 추석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돕고 운전자들의 위험을 조기에 방지할 계획이다.
김문일 산내면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변은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산내의 얼굴”이라며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