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강읍 사회단체와 직원등 200명 쓰레기 5톤 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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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읍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16호 태풍 ‘산바’가 휩쓸고 간 칠평천 일대 수해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자연보호안강읍협의회(회장 황영숙), 자연보호형산강살리기봉사회(회장 이정자), 안강읍새마을협의회(회장 장용득, 부녀회장 김옥순), ㈜풍산(방산총괄부사장 박우동), 안강읍예비군중대(중대장 이재현), 한국부인회경주시지회(회장 박영자), 안강읍사무소(읍장 이낙희)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약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낙희 안강읍장은 자연정화활동에 “회원들의 노력으로 안강은 깨끗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을 수 있게 되었다”며 참석해준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