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장애인 복지에 관심 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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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충웅)에서는 9월 26일 장애인 체육관 및 복지관 앞 마당에서 “제10회 추석맞이 지역주민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역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장애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유대감을 증진시키며 ‘지역주민 화합한마당’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한 이웃이라는 일체감을 조성하게 되었다.
장애인복지관 직원50명,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 보호자, 경주시 새마을회 등 600여명이 함께하였으며, 식전행사로 색소폰공연과 청각장애인 댄스동아리가 댄스공연을 한후 개회식 및 비젼 선포식으로 1부 행사를 마감하고,
점심식사 후 2부 행사로 자원봉사단체와 장애인, 지역주민이 함께 팀을 이뤄 진행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하였다.
최양식 시장은 ‘우리 모두 열린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때 희망이 넘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행사에 함께한 장애인과 가족, 후원·봉사자를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