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내 고향, 다시 찾고 싶은 경주 이미지를 위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9-28
< 추석맞이 사적지 환경정비 >

사적지_환경정비.JPG

경주시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많은 고향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우리시를 찾게 되고, 주요 사적지를 관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에게 깨끗한 사적지 이미지와 청결하고 편리한 화장실(37개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사적지 환경정비를 하였다.

시는 우선 지난 9월 10일 사적지 소속 환경미화원(24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환경정비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8일까지 추석맞이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사적지내·외 이용불편사항을 비롯하여 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와 화장지, 비누, 방향제 등 편의용품 적정비치 여부, 각종 화장실 표지판상태, 액자 등 훼손방치 여부 등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점검을 실시하고,

추석명절 연휴기간에도 정상적인 근무를 실시하여 사적지를 찾는 많은 고향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깨끗한 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적지를 수시로 순찰하고, 주변 환경정비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사적공원관리소장(김상구)은 “사적지 환경미화원의 보람은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는 것”이라고 당부하면서 지난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시 관계자는 사적지와 화장실 이용 불편사항이 있으면 경주시 사적관리과 (☏779-8750)로 신고 해줄 것을 아울러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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