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류드림페스티벌 21~23일까지 경주서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9-24
< 천년고도에 대한민국 최고의 별들이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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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2 한국방문의 해’ 기념 특별이벤트와 연계한 고품격 체류형 관광상품개발로 지역관광활성화 및 우리나라 관광도시의 메카인 경주를 한류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시민운동장과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첫째날 9월 21일(금) 저녁에는 K-POP 한류문화를 선도해 온 기성 인기가수 태진아, 남진, 김세환, 윤수일밴드, 바비킴, 정수라, 박강성, 마야, 김도향, 캔, 클론, 쿨, 유리상자, M4, 플라원 등 7080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출연자들이 개최하는 『패밀리드림콘서트』가 개최되어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둘째날 9월 22일(토)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류스타 따라하기 특별이벤트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커버댄스는 개인이나 그룹형태로 자신들이 좋아하는 한류스타의 춤, 의상 등을 모방해 표현한 작품을 유트브 동영상으로 직접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콘테스트 이벤트이다.

올해 5월부터 시작하여 9월초까지 해외 65개국 1,572팀이 참가하여 온라인 한류시장을 휩쓸고 있다. 참가자 심사는 온라인과 해외현지 심사를 거쳐 11개팀 70명을 선발하여 국내 초청하고 결선대회는 한류스타 아이돌 그룹이 축하공연과 심사단으로 참가하여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였다.

마지막 날인 9월 23일(일)에는 시민운동장에서 한류드림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한류드림콘서트』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외국 관광객 5,000여명을 포함한 15,0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비스트, 포미닛, 앰블랙, 인피니트, 씨스타, 시크릿, 다비치, 애프터스쿨, B1A4, 포미닛 등 26개팀이 참가하였다.

경주시는 이 기간동안 외국인 7천명을 포함해 3만명의 관람객이 경주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는 행사기간 동안 신라역사달빛기행, 경주남산이야기탐방, 야외특별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류의 참맛과 경주의 정취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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