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 총30세대에 농협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 >
![불국사_봉사.JPG](/upload/news/2012/9//20120926090856_1.JPG)
신라천년의 전통 사찰 불국사(주지 성타스님)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4일 불국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소년소녀가정 및 독거노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 총30세대에 농협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
불국사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여 부처님의 자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불국사 교무스님(정수스님)께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외롭게 보낼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싶다”고 하시며 정말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줄 것을 당부하셨다.
불국동장(박해운)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소중한 선물이 될 것” 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