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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관리과 자원봉사단(과장 손운락)은 2012. 9. 23(일) 제16호 태풍 “산바”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주시 안강읍 옥산4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하였다.
20여명의 토지관리과 직원은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일일이 묶어 세우고, 태풍으로 힘든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위로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손운락 토지관리과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되었다며 피해 농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수해 복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