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세우기 활동과 주변 부유물 잔해 정리 >
청소과 자원봉사단(과장 이희열)에서는 2012. 9. 22(토) 태풍 산바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주시 강동면 국당3리 일대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였다.
20여명의 청소과 직원은 쓰러져 있는 농민들의 마음을 대신하고자 벼세우기 활동과 주변 부유물 잔해 정리 등 피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데 적극 구슬땀을 흘렸다.
이희열 과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피해 농민들이 올해 추석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수해 복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