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건동 새마을부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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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조)는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2012년 09월 27일 관내 다문화가족들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선물(김, 생필품등)을 전달하였다.
새마을부녀회는 다문화가정과 결연을 맺어 평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다문화가족 5가구를 선정하여 회원들이 직접 방문 ·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박찬동 성건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