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지킴이 !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9-28
< 국립경주박물관 직원들의 추석맞이 사랑나눔 실천. >

월성동_사랑나눔.jpg

신라 천년고도의 문화재를 선양하고 관리하는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에서는 1998년부터 올해로 14년째 매년 설과 추석마다 직원들이 자체 마련한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9월 27일에 7명의 어려운 어르신들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현금 10만원씩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최은섭 월성동장은 “국립경주박물관이 14년 동안 한결같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올 추석에도 둥근 보름달처럼 넉넉한 인심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 단체가 많아 미담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후원단체가 나와 후원의 끈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파일
다음글
“동천동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서다”
이전글
(주) 일 진 수해지역 구호물품 전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최신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