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경주박물관 직원들의 추석맞이 사랑나눔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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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고도의 문화재를 선양하고 관리하는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에서는 1998년부터 올해로 14년째 매년 설과 추석마다 직원들이 자체 마련한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9월 27일에 7명의 어려운 어르신들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현금 10만원씩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최은섭 월성동장은 “국립경주박물관이 14년 동안 한결같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올 추석에도 둥근 보름달처럼 넉넉한 인심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 단체가 많아 미담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후원단체가 나와 후원의 끈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