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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 캠페인- 20개 기관· 단체 참여
2012.09.26
왜 이런 일이 근절되지 않나...
최근 잇따르고 있는 여성 및 아동 대상 성범죄가 사회문제가 되는 가운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 시민 캠페인이 25일(화) 경주역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전시민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경주시 아동 · 여성지역연대 및 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가 주관하여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미래! 우리가 만들어 가요”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식전행사와 거리캠페인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주된 내용으로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가정폭력 · 성폭력 없는 사회 만들기 시민결의문 낭독 및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 시내 가두행진, 물티슈 홍보물배부, 서명운동 등이다. 참여기관으로는 경주경찰서, 경주교육지원청, 경북아동보호전문기관, 경주다움성폭력상담센터, 경주가정폭력상담소,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주
왜 이런 일이 근절되지 않나...
2012.09.26
성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 캠페인- 20개 기관· 단체 참여
최근 잇따르고 있는 여성 및 아동 대상 성범죄가 사회문제가 되는 가운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 시민 캠페인이 25일(화) 경주역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전시민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경주시 아동 · 여성지역연대 및 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가 주관하여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미래! 우리가 만들어 가요”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식전행사와 거리캠페인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주된 내용으로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가정폭력 · 성폭력 없는 사회 만들기 시민결의문 낭독 및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 시내 가두행진, 물티슈 홍보물배부, 서명운동 등이다. 참여기관으로는 경주경찰서, 경주교육지원청, 경북아동보호전문기관, 경주다움성폭력상담센터, 경주가정폭력상담소,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주
‘경주 이야기 한눈에 볼 수 있어 편해요’
2012.09.26
경주시, 전입시민을 위한 생활가이드북 ‘경주 생활가이드’발간
- 경주 역사, 현황, 생활 정보 등 알차게 엮어 - 환영인사 담긴 서한문 발송 경주시가 전입 세대에는 환영인사와 생활가이드 북을, 전출하는 세대에는 감사의 서한문을 보낼 예정으로 경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경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다. 시는 전입하는 시민들을 위해 경주시에 대한 각종 안내, 생활 정보 등의 분야를 한 권의 책으로 묶은 종합안내서인 ‘경주 생활가이드‘를 발간했다. 2012년 7월말 기준 경주시의 인구는 약 26만 5천여명으로 올해에 5,500여세대 1만여명이 전입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경주시는 전입 세대에 시정생활 안내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서한문과 생활가이드 발간 계획을 세웠다. ‘경주 생활가이드‘는 전입시민을 위
도전과 열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2012.09.26
경주시, 201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업무보고회 가져
경주시는 9.25(화) 문화관광국 및 사적공원 관리사무소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편성전 사업의 우선순위와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효율적인 예산배분을 위해 국소별 2013년 주요업무보고회를 민원에 큰 지장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 가진다. 보고는 담당과장이 하고 국소별 담당이상이 참석하여 신규사업이나 논의가 필요한 사업은 시장과 토론을 통하여 추진방향을 설정한다. 보고 일정도 경제산업국과 농업기술센터, 도시개발국과 국책사업단, 시민생활국과 보건소등 업무 연관성이 있는 국소별로 그룹을 묶어 보고회를 개최하여 투자의 중복성을 피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기하였다. 새롭게 시행하는 눈길을 끄는 사업으로 신라우물의 연구를 통한 역사성과 활용방안을 세계 물 포럼과 연계한 “ 신라우물 학술대회” 와 경주가 낳은 한국문학계의 거목
건축과직원!! 태풍 피해주택 도배·미장 등 봉사활동펼쳐...
2012.09.26
제16호 태풍 “산바”로 인한 피해주택 복구에 최선을
경주시청 건축과 직원들은 지난 22일 토요일 서면 천촌리 태풍“산바”로 침수 되었던 피해주택을 방문하여 도배·미장 등의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제16호 태풍“산바”는 많은 비와 바람으로 우리 지역에 큰 피해를 남겼으며 특히 침수 등의 주택피해도 곳곳에서 발생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건축과 직원들은 신속하게 지역별로 담당구역을 나누어 피해 주택 현장을 직접 방문 조사하였으며, 건축주를 위로하는 등 섬김행정을 몸소 실천 하였다. 현장 조사 중 침수로 인해 망연자실하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려고 뜻을 모은 이날 봉사활동은 주택 1동 부엌바닥 미장부터 시작하여 방, 거실 등의 젖은 벽지를 모두 제거하고 깨끗한 새 벽지로 도배하는 작업으로 정성 없이는 완성하기가 힘든 과정이었으나,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재민은 우리 힘으로!
2012.09.26
안강읍 16개 자생단체 어려운 이재민 돕기에 발벗고 나서다
이낙희 안강읍장은 9월 21일(금) 11시 안강읍장실에서 관내 자생단체, 로타리클럽, 라이온스클럽, 청년회 등 16개 단체의 회장님을 모시고 이재민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제16호 태풍 「산바」에 의해 주택이 파손, 침수되어 도움이 절실한 이재민 가구 10여세대에 생활비 및 보일러, 도배.장판 등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각 단체에서는 관내 이재민의 지원에 흔쾌히 힘을 모을 것을 약속하였다. 안강읍에는 주택파손 3가구, 침수 주택 36가구로 이재민이 39세대 67명으로 도움이 필요한 세대가 많으며 안강읍 각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체별 30~50만원까지 단체의 형편에 따라 이재민을 도우기로 협의하고, 추석전까지 단체에서 수해가구를 방문하여 전달
『동행봉사단』의 아름다운 헌신
2012.09.26
배 낙과 피해 현장 방문
경주시 내남면사무소 직원으로 구성된 ‘동행 봉사단’은 2012년 9월 22일(토)~23(일) 이틀간 주말을 이용해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태풍 산바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배 과수원을 찾아 낙과줍기와 주은 낙과를 다시 선별하는 데 일손을 보탰다. 이번 태풍에 피해를 입은 박광식씨는 “자식같이 키우던 농작물이 막상 피해를 입고 나서는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면 직원들이 주말을 반납한 채 지원을 해주니 힘이 난다”며 “복구에 참여한 내남면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봉사 활동을 마친 후 현재율 면장은 “함께 땀흘리며 고생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작은 일손이나마 농민들에게 보
“환경미화원 아저씨,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2012.09.26
환경미화원 초청 위로행사
지난 2012년 9월 21일 오후 5시에 경주제일교회에서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분들을 초청하여 위로행사를 개최하였다.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 정영택)에서는 2003년부터 10년째 매년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미화원 위로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환경미화원 약100명을 초대하여, 위로행사와 선물전달 및 신도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저녁식사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경주시의회 문화시민위원회 서호대 위원장과 정복희 부위원장이 참석하여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정영택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하여 새벽 일찍부터 생활쓰레기 수거 등 시가지 청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청소과 자원봉사단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
2012.09.26
벼세우기 활동과 주변 부유물 잔해 정리
청소과 자원봉사단(과장 이희열)에서는 2012. 9. 22(토) 태풍 산바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주시 강동면 국당3리 일대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였다. 20여명의 청소과 직원은 쓰러져 있는 농민들의 마음을 대신하고자 벼세우기 활동과 주변 부유물 잔해 정리 등 피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데 적극 구슬땀을 흘렸다. 이희열 과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피해 농민들이 올해 추석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수해 복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풍피해 석장로 응급복구 완료
2012.09.26
20여명의 직원이 공휴일을 반납하고 석장로 응급복구를 마침
경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제16호 태풍『산바』로 무너진 군도9호선 석장로(석굴~ 장항)를 긴급 복구를 2012. 9. 23(일) 마쳤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 및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산재하여 있는 우리 시를 찾아오는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태풍에 의하여 무너진 도로를 복구하기 위하여 20여명의 직원이 공휴일을 반납하고 석장로 응급복구를 마쳤다. 이번 복구사업은 중앙합동조사단의 합동조사를 실시후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확정이후 12.10월 중순경 본사업이 진행된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30만 국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파손된 도로시설물 발견시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정비를 위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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