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청소년정책 지역토론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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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는 2012년 7월 19일(목) 오후 1시 20분에 경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청소년정책 지역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이주석 경상북도행정부지사, 이태현 경상북도청소년지원센터원장과 경상북도 지역 청소년 관련 학계와 시설·단체 관계자 및 학부모, 청소년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번 “청소년정책 지역토론회”는 중앙·지방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 증진과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 청소년 정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2013년부터 향후 5년 동안 청소년정책의 근간이 되는 “제5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수립에 앞서 지역별 토론회를 통해 지역현장 어려움을 듣고 함께 발전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한층 더 발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수립되도록 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주제별로 나누어 제1부에서는 “제5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방향과 과제” 주제 발표와 경상북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참여위원의 정책제언, 그리고 학계와 현장 대표 등의 토론과

제2부에서는 청소년폭력 예방을 통한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청소년 폭력 현실과 예방정책”주제에 대한 기조강연에 이어 학부모, 교사, 청소년 등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청소년여러분들은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만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청소년의 가슴속에 간직한 큰 꿈과 소망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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