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장동 거주 유수준씨 쌀 20kg 50포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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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석장동에 거주하는 유수준씨(63세)는 9월 10일 복지행정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베풀고 싶다며 쌀 20kg 50포를 기증했다.
유수준씨는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가 절실하며 십시일반 조금씩만 도우면 우리 이웃의 웃음 띤 얼굴을 볼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박찬동 성건동장은 각박해져가는 사회에 넉넉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유수준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불우한 이웃의 삶의 의욕 고취와 함께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