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시설이 열악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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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철)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2012년 8월 24일부터 3일간 감동적이고 재미가 있는 영화 세 편을 상영했다.
이번 영화 상영은 올해 시행한 요가교실, 노래교실, 풍물교실에 이어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 보내고 주민 정서 함양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특별히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첫째 날 ‘그대를 사랑합니다’, 둘째 날 ‘허브’, 셋째 날 ‘써니’ 총 세편을 상영하였으며 매일 100여 명이 관람하여 총 300여 명이 관람하였다. 이번 영화상영 기획은 인간애와 사랑 그리고 재미를 주제로 한 영화여서 관람을 마치고 나온 주민들이 한결같이 감동적이고 즐거웠다고 말을 했다.
이날 관람 행사를 위해 신경주농협에서 간식을 협찬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음료를 대접하는 등 3일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영화 관람이 이루어 졌다.
김형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서면에서 첫 영화상영으로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향후 매달 정례화 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며 의욕을 보였으며 또한 문화시설이 열악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