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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웃는 그날까지 우리는 도전합니다!
2012.09.03
경주시, 2012년도 직무성과계약 중간평가 및 보고회 가져
경주시는 3일부터 5일까지 지난 2월28일 자치단체장과 상호 직무성과 계약한 과제에 대하여 업무평가위원회의 중간평가를 실시하고, 추진상황 보고회를 함께 가진다. □ 이번에 실시하는 직무성과계약 중간평가는 Ο 지난 2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치단체장과 국/과장이 각 부서의 주요업무에 대해 목표를 설정하고 상호계약을 체결한데 따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표의 적절성 및 달성도 등을 외부평가위원으로 구성된“경주시업무평가 위원회”에서 평가를 실시하는 것이다. Ο 이번에 실시하는 중간평가는 교수 등 10명으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에서 2개 분과로 나누어 지표의 품질평가와 달성도 평가를 함께 하게 된다. Ο 평가과제는 총 72명(국장 8, 과소장 64)에 총 330개 과제에 대해서
“경주 천년의 역사가 소셜미디어와 만나다”
2012.09.03
SNS로 소통·공감 축제 만든다
제40회 신라문화제 & 2012 경주 떡과 술잔치 休(휴)・美(미)・樂(락) 담아 생생한 현장 정보 실시간 제공 (재)경주문화재단이 경주의 대표 축제 정보를 아우르는 소셜미디어 통합브랜드 ‘천년의 멋과 맛의 축제’를 출범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급변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관광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것이다. ‘휴식(休)과 아름다움(美), 재미(樂)’라는 의미를 지닌 ‘천년의 멋과 맛의 축제’는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gjfestival)와 페이스북 (http://facebook.com/ festivalgj)으로 꾸려졌다. (재)경주문화재단은 통합 소셜미디어 브랜드인 ‘천년의 멋과 맛의 축제’를 통해 경주의 축제·문화 소식은 물론 경주를 찾는 관
경주시새마을금고협의회 지역희망공헌사업비 기탁
2012.09.03
‘숨은자원모으기 운동’ 등 사업비 1천7백만원 전달
경주시새마을금고협의회(회장 박서규)는 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2012년 지역희망공헌사업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 및 “경주의 역사와 문화 퀴즈 골든벨” 추진 사업비 1천7백만원을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10월14일 경주시와 새마을금고협의회는 민·관의 자발적인 협력으로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밀착형 지원사업의 발굴·전파를 위해 지역희망공헌사업 이행 협약서를 체결하고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1억2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최양식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금을 기탁해 준 새마을금고협의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 등 지역에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지원하여 지역희망공헌사업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늘의 치아사랑 내일의 건강약속
2012.09.03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2012년 구강증진사업일환으로 관내 특수학교인 경희학교외 3개 초등학교 전교생 1,359명을 대상으로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 각 학교별 주1회 출장 방문하여 예방서비스 위주의 치면세마 및 개인별 잇솔질교습, 치아홈메우기 및 불소도포,충치 및 발치등 구강건강검사와 보건교육실시로 학생구강 증진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학교구강보건실 추진인력은 관내 개원 치과전문의 및 보건소 공중보건 치과의와 치위생사들이 요일별 순회근무조로 운영된다. 특히 경희학교 구강보건실은 2002년도부터 경주시치과의사협회의 도움으로 관내 치과개원의들이 주1회 순회 의료봉사지원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우들을 진료하기 힘들고 어렵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진료한 덕분에 오히려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 봉사활동
2012.09.03
「제78차 국제PEN대회」손님맞이 자연정화활동
8월 31일(금) 오전 10시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용태)는 회원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성공원 주변과 북천일대를 중심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여름 끝자락 태풍이 지나가 황폐화된 북천변 일대를 정비하고, 다가오는 『제78차 국제PEN대회』를 맞아 경주를 찾을 손님들에게 세계속의 역사도시 경주의 깨끗한 환경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회원들은 이날 황성공원과 북천변 일대 버려진 생활폐기물과 불법 대형폐기물을 수거하고, 잡초·잡목 제거 및 하천내 부유물을 정비하는 등 약 2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방종관 황성동장은 이자리에 참석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회원들도 깨끗한 경주, 자연을 사랑하고 지키는 황성동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힘쓸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경주 만들기”
2012.09.03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경주시 보건소는 9월 4일(화) 오전10시 천북면 성지2리 마을회관에서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한다. 행복병원 운영은 의료취약계층 의료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거점병원과 경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전문인력과 장비를 갖춘 차량을 이용, 이동검진 및 진료를 하게 된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진료 및 상담, 초음파, 심전도, 골밀도검사, X-선검사, 안저검사, 체성분검사, 혈액 및 소변검사 등으로 체계적인 진료와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난 8월 7일에는 내남면 망성1리 마을회관에서 39명이 진료 및 검진을 받았으며, 월1회 의료취약지역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이동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
“외동읍사무소 직원, 태풍 피해복구 일손 나눔”
2012.09.03
방어리 과수피해 농가 방문
경주시 외동읍사무소(읍장 이상억) 직원들로 구성된 외동읍사무소자원봉사단은 9월 1일(토) 제14호 태풍 덴빈, 제15호 태풍 볼라벤 내습으로 인한 과수 피해 농가(외동읍 방어리 일원)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다. 평소 지역 주민들에게 참 봉사를 실천하는 외동읍사무소 직원들은 태풍의 피해 복구 일손을 돕고자 낙과 수거작업을 지원하였다. 이상억 외동읍장은 배 낙과 피해 농민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였고,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이날을 계기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경주시, 가을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실시
2012.08.31
가을철 발생빈도 높은 소 전염성비기관염 등 4종, 32,800두 접종
경주시는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10월말까지 2개월 동안 가을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가을철에 발생하기 쉬운 소 전염성비기관염, 소 세균성호흡기질병, 송아지설사병, 구제역수시접종 등 4종에 대해 총 3만 2천 8백 여두를 접종하며, 영세사육농가와 밀집사육지역 중심으로 실시한다. 예방접종 방법은 지역담당 공수의 19명과 각 읍면동 공무원 또는 이·통장 1명이 2인 1조로 직접 농가를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시술비는 무료이다. 특히, 구제역수시접종은 소 50두미만 사육하는 영세농가의 송아지 2개월경(1차접종), 3개월령(2차접종) 및 지난 8월 구제역 일제접종시 누락분에 대해 실시한다. 한편, 경주시 정길형 축산과장은 환절기인 가을철에는 호흡기계통의 질병 발생이
양북면 직원, 봉길주민 모래치우기에 구슬땀
2012.08.31
해변 모래 봉길리 상가 광장 덮어
양북면(면장 박차양)직원과 봉길 주민 20여명은 8월 30일 경주문무대왕릉 상가 광장에서 모래 치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곳은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치면서 해변 모래를 상가 광장으로 밀어 올렸으며 그 높이가 무려 20㎝가 넘었다. 이 모래를 그대로 방치하면 계속되는 비에 씻겨 하수구로 들어가 막히고 다시 물이 범람하여 상가로 들어오기 때문에 긴급한 복구가 필요했다.. 봉길리 주민 심금자씨는 눈은 치워봤지만 모래를 이렇게 퍼 올리는 것은 여태까지 처음이라면서 해변 보존과 주민 안전을 위하여 빠른 시간내에 모래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곳 봉길리 해수욕장 일대는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노라했던 신라 30대 문무왕의 수중릉과 그 아들 신문왕이 부왕을 망배하기 위해 지은 이견대, 은
2012년“꽃밭속의 음악회”폐막
2012.08.31
5. 12부터 9. 1까지 8회 공연
2012년 “꽃밭속의 음악회” 가 2012. 9. 1(토) 19:00 첨성대남편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폐막공연을 하였다. 지난 5. 12부터 9. 1까지 당초 7회 공연을 계획하였으나 1회 확대된 8회 공연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꽃밭속의 음악회는 경주를 찾는 외래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예술문화 향연을 제공하고, 동부사적지 주변과 연꽃단지에 음악이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경주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과 경주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며 밤이 아름다운 경주의 공연예술문화를 활성화 하고자하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색소폰, 국악, 밴드, 초청가수 공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어 관객의 호응과 참여가 높았으며, 매회 500명 정도의 관객이 꽃과 함께 어우러져 행사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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