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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특별위생관리를 위한 지도·점검
2012.07.25
해수욕장주변업소, 관광지주변업소 및 국도변 식품판매업소 등
경주시 보건소(소장:김미경)에서는 식중독발생 및 식품으로 인한 위해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절기 특별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식품감시원과 합동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해수욕장주변업소, 관광지주변업소 및 국도변 식품판매업소 등에 대하여 △ 원·부재료 적정 여·부 △ 표시기준 적합 여·부 △ 진열보관 등 위생적 취급 여·부 △ 작업장 및 업소주변 청결 여·부 △종사자 개인 위생 △보존식 이행여부 등 기타 식품 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또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동원 해수욕장주변 숙박업소에 대하여서도 △친절한 손님맞이 △ 숙박요금표게첨, 바가지요금근절과 침구류 위생관리실태 등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고 관광객들에게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점검기간
학생들의 가슴에 심어진 리더십의 씨앗
2012.07.24
꿈희망미래재단 리더십 과정 교육 실시
경주시는 여름방학동안 관내 고등학교 5개교 6개반 1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꿈희망미래재단 리더십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1기는 7. 25부터 7. 27까지 문화고, 신라고, 감포고에서 2기는 8. 1부터 8. 3까지 경주여고, 근화여고에서 실시한다. 작년에 3개교 9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한 이 교육은 큰 호응을 받아 올해에는 5개 학교 180명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꿈희망미래재단 리더십 과정”은 우리사회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하여 1일차는 “나를 깨우는 여행”, 2일차는 “나를 찾아가는 여행”, 3일차는 “나를 표현하는 여행”을 주제로 각 반별 30명의 학생이 4명의 강사선생님께 함께 2박 3일간 진행된다. 꿈희망미래재단은
올 여름 건강은 달콤한 ‘멜론’으로 챙기자
2012.07.24
몸에도 좋고 맛도 있는‘경주이사금’멜론 출하 준비
경주 대표 특산물로 알려져 있는 토마토 재배농가들이 여름철 휴작기를 이용해 멜론을 재배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토마토가 끝난 5월 초부터 파종된 멜론은 100여일 후면 소비자 식탁에 올라 7월 말부터 9월말 추석 무렵까지 출하를 한다. 경주 멜론은 안강을 중심으로 강동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경주멜론연구회(대표 이원택)를 결성해 본격적으로 지역의 소득 작목으로 확대 보급하고 있다. 올해 35농가 15㏊에서 재배된 멜론은 450톤, 9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주시는 멜론을 하절기 특화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2년에 걸쳐 멜론 작목반 35여 농가에 대하여 이사금조직화프로그램교육, 물류비, 무인방제시설, 자동 환기시설지원 등을 통하여 식감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경주이사금’
경주시 내남면, 2012년도 하계‘인성교실’개강
2012.07.24
충(忠)과 효(孝)의 고장, 지역 아동대상으로 운영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 내남지회(지회장 이종권)에서 2012년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을 개강했다. 23일 내남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초등학생 30여명과 유도회 관련인사 및 지역유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 개강을 축하하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오는 8월 17일까지 운영하는 이 교실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내남면사무소와 내남농협이 후원하고 내남지회가 주관하여, 한문으로 배우는 충, 효, 예, 청소년이 알아야 할 예절, 사자소학, 명심보감, 이야기가 있는 고사성어 등을 가르친다. 강사로는 한학에 조예가 깊은 경주최씨 내남종손 최채량씨와 천년왕국 신라인의 정신 저자인 김영제씨가 자원봉사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재미있고
여성가족부 장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장방문
2012.07.23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2012년 7월 19일(목)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경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였다. 이 날 김금래 장관은 상담전문인력, 통번역지원사, 방문교육지도사, 아이돌보미 자원봉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의 어려움과 문제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들으며 이를 향후 다문화가족지원 정책에 반영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한국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항상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현숙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 경주시 다문화가족들의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통(通) 쾌(快)’하게 시민과 대화 나눈다.
2012.07.23
경주시 화백포럼, 시민 대 토론회 개최
오는 7월 25일 경주시는 시민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경주시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희망적 담론을 논의하는 ‘화백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5일 오후 4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41회 화백포럼에서는 민선 5기 2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경주시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주시민들과 최양식 경주시장, 우병윤 경주시부시장, 경주시 각 국소장들은 이날 화백포럼에 참석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당일 화백포럼에 참석해 의견과 발전방안에 대해 말할 수 있다. 경주시는 지난 2월에도 화백포럼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화백포럼을 마련, '2012 경주시정 이렇게 해 주세요'를 주제로
세정과 자원봉사단 피서지 환경정화 활동 실시
2012.07.23
송대말 주변 해안에서 각종 쓰레기등을 수거
세정과(과장 손상익) 자원봉사단은 2012년 7월 21일(토) 10:00부터 14시까지 감포 오류 송대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세정과 자원 봉사단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도시로서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송대말 주변 해안에서 각종 쓰레기등을 수거 하였다 손상익 세정과장은 “자원봉사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는데 솔선수범 하자”며 직원들을 격려 하였다
2012 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
2012.07.20
대회의 완벽한 준비로 성공적 대회 개최
경주시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2012 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를 개최해 명실공히 국제적인 스포츠메카 도시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고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2012 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는 경주시민운동장과 축구공원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상비군 선발전』에서 선발된 한국 대표팀(화랑,충무,신라) 3팀을 포함해 2011년 우승팀 멕시코, 호주, 브라질, 중국(3), 동티모르, 일본(3), 마다가스카르, 스페인(3), 태국,미국, 베네주엘라 전 세계 6대륙 12개국 20개팀이 참가하는 미니월드컵으로 각국 대표선수들이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서안시
건강한 노년을 위한 구강관리는 보건소에서
2012.07.20
무료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 실시
경주시 보건소(김미경 소장)에서는 구강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의치보철 사업비 259백만으로 치아결손이 심해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65세 이상 기초수급 및 차상위 노인 106명을 대상으로 의치 보철을 하여 구강기능 회복에 기여했다. 현재 경주시에 거주하는 65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잇몸질환 발생이 가장 많은 노인들에게 스케일링 또는 전문가 잇솔질을 하여 잇몸질환의 진행을 억제 하고, 불소도포를 하여 치근면 충치 예방 및 시린이 방지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나아가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형성 으로 건강한 노년을 위해 건강한 치아를 갖고 싶은 어르신은 예약을 하고 오시면 기다리지 않고 받을 수 있다. 2012. 07. 01부터 시행중인 75세 이상 노인
깍이고 잘린 공사현장 풍수해 문제없나?
2012.07.20
대규모 공사현장을 수시 점검하여 토사유출, 법면유실 및 낙석발생사고 미연에 방지 양북면(면장 박차양)에서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단체장, 이장 및 관내 주요 공사현장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7. 18. 오후 2시 재해 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양북은 현재 울산~포항간 고속국도, 경주~감포간 국도4호선 확포장, 어일~대본간 우회도로, 신월성 사택 건립, 풍력발전소, 면소재지 오수관로 공사가 한창이다. 동시 다발적으로 시행되다 보니 덤프트럭과 건설자재 차량들이 쉴새 없이 드나들어 자칫하면 경운기, 오토바이, 보행자 등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주민 통행이 많아 위험성 노출이 많은 어일~대본간 우회도로공사의 한신공영 강병모소장과 국도4호선 확포장공사의 (주)삼호 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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