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8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74명 수료식 >
![4.시민보건대학.jpg](/upload/news/2012/6//20120620131407_1.jpg)
경주시보건소에서는 사회. 경제, 생활여건의 변화에 따라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8주간 운영하여 6월 18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74명이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2005년 개강한 이래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과 관심으로 이번 23기 시민보건대학은 74명이 등록하여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간 실시한 교육내용은 건강한 간을 위한 길잡이, 스트레스관리, 고혈압치료, 암, 비만관리, 구강관리, 갱년기관리, 우리 몸의 면역을 높이는 생활법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미경 경주시보건소장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건강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건강으뜸보건소가 되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