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질 최 일선 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면모을 갖춤 >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2012년 6월 28일 오전 11시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2611-4번지에서 경주시의회 백태환, 이종근의원, 방종관 건천읍장, 기관단체장등 내빈 및 주민 2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화천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화천보건진료소를 이전 신축하여 준공식을 개최 하였다
그동안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 되어 주민들의 이용 불편과 진료에 어려움이 있어 2011년도 보건복지부의 농어촌 의료서비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억 3천만원으로 2011년 12월 착공 하여 부지 661㎡(200평) 건물면적 149(45평)에 진료실, 건강증진실, 대기실, 숙소 등 현대식 건물로 2012년 6월 18일 준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질 최 일선 보건의료기관으로써의 면모을 갖추었다
앞으로 화천보건진료소는 내소자 중심의 환자진료에서 거동불능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맟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농촌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