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 문화재청장과 당면현안사항 논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6-29
< 경주나정복원 정비, 월정교문루 건립 조속 추진 건의 >

문화재청장_간담회.jpg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6. 28일(목) 보문단지내 교원드림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 지자체 문화재분야 전문공무원 워크숍에 참석하여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김찬 문화청장과의 간담회에서 경주시의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날 최양식 시장은 문화재관련 현안사항 중 신라 시조인 박혁거세의 탄강설화로 신라의 근원이 되는 경주 나정정비 복원계획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2013년도 사업비 중 팔각건물, 회랑, 토지매입비 등 유적복원사업비 18억원중 국비 13억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현재 공정률 70%로 건립중인 월정교복원 사업 중 문루건립 및 주변정비 사업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자리에서 김찬 문화재청장은 경주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역점 추진사업에 대하여 내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또한 금년 7월말에 개최되는 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2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하기로 하였다.
파일
다음글
『신비로운 慶州 |삼보|삼기|팔괴』책자출간
이전글
경주시, 저소득층 의료급여수급자 건강한 삶에 총력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최신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