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강읍 자연보호협의회 자연정화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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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읍 자연보호협의회(회장 황영숙)와 안강읍사무소에서는 8월 20일,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 많은 피서객이 방문한 옥산서원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과 자연보호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안강읍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매년 행락철 옥산서원 주변 환경정화에 노력해 왔으며 올해도 7월부터 매주 토 · 일요일에 환경정화활동과 행락객에 대한 자연보호 홍보를 계속해왔다.
양동마을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옥산서원 · 독락당은 도덕산, 자옥산 등 명산으로 둘러싸여 수려한 경관과 맑은 계곡물로 많은 관광 피서객들이 휴가를 즐기는 곳으로, 많은 피서객이 다녀가는 만큼 쓰레기로 인한 몸살도 크게 앓고 있어, 안강읍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봉사는 깨끗한 계곡과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가꾸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이에, 이낙희 안강읍장은 안강읍 직원들과 함께 자연정화활동에 참가하여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