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학습 희망교실』개강 >

불국동주민센터(동장 박해운)는 8월 22일 수요일 14시, “시래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학습 희망교실』개강식을 가졌다.

본 행사는 고령사회를 맞아 정적이고 일상적인 기존 경로당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배움과 나눔, 즐길거리가 있는 활력이 넘치는 학습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평생학습 경로당으로 지정된 “시래경로당”에는 향후 10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종료시에 “평생학습경로당” 인증서를 받게된다.

주요내용으로는 원예치료, 미술치료, 종이접기, 건강교실, 레크레이션 등으로 대부분 치매를 예방하고 우울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로써 본행사를 통하여 소외되고 고독한 노인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