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제심포지엄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6-13
< 주제“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힘,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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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6월14(목)~15일(금)까지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주최로 개최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2006년 개관된 이래 6회째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힘, 독서”라는 대 주제 아래 국내외 도서관장, 어린이서비스 정책전문가, 문헌정보학계 인사, 현장 사서 등 380여명이 참여하여 도서관 우수서비스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어린이·청소년 독서 진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1세기 어린이, 21세기 사서』의 저자인 버지니아 월터(Virginia Walter) 미국 UCLA 문헌정보학 교수의 '책을 읽는 어린이 세상'이란 제목의 기조 연설로 시작되어 스웨덴,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대만, 한국의 어린이청소년 서비스 전문가 10명이 ▶어린이 독서력 향상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 ▶어린이 독서 진흥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청소년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운영전략 ▶어린이·청소년 독서환경 조성을 통한 독서 증진 방안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비스 등 5개 세션으로 나눠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특히 최양식 경주시장과 문화체육관광부 곽영진 제1차관은 축사와 환영사로 어린이청소년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제심포지엄 참석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어린이청소년의 독서진흥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통한 도서관서비스의 새로운 방향 모색으로 국내 어린이청소년서비스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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