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그림이 있는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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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관장: 박청애)에서는 7월 3일(화)부터 5일(목) 3일간에 걸쳐‘시와 그림이 있는 공간’ 이라는 표제 아래 ‘배창환 시인과 함께하는 시 감상과 창작반’ 수강생들의 시 작품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전시하는 시화전을 마련한다.
‘시 감상과 창작반’은 배창환 시인의 재능 기부에 의해 2011년 하반기부터 경주시립도서관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온 강좌로 경주시민들의 문학적 감성과 창작 의욕을 북돋우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더불어 시화전 기간 동안 시립도서관에서는 수강생들의 시 작품들을 모아 소박한 시집으로 출판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행사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
전시 장소는 시립도서관 1층 현관 로비이며,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kjlib.or.kr) 공지사항에서 찾아보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