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농촌생활 환경정비 추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7-16
< 5개면 20개 마을 19억원 투자 >

농촌환경정비.jpg

경주시는 “농촌지역의 낙후되고 생활환경이 불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위해 양북면을 비롯한 4개면 20개 마을에 국비 13억원을 포함한 총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진입로 확포장, 세천정비, 마을안길정비, 마을하수도 및 용·배수로 정비, 재해위험시설 등을 정비하게 된다.

또한,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으로 면지역에 30억원씩 배정하여 1995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 금년으로 마무리 되며 본 사업으로 마을안길 확·포장, 세천 및 용배수로, 하수도설치 등 농촌생활기반시설을 말끔하게 정비하여 농촌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하였고 농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민들의 숙원사업도 해결 하였다.

손봉락 도시건설과장에 따르면 “낙후된 농촌지역의 정주생활환경을 정비하여 농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낙후된 지역에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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