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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남면 청년회(회장 서영대)에서 8월 15일 8시 00분 내남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12회 8·15 광복절 기념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행사에는 최양식 시장, 현재율 내남면장, 시의원, 각 단체장들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다. 내남향우회 등 8개팀 선수팀이 출전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결승까지 흥미진진한 축구경기가 열렸다. 참가팀 외에도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즐기며 웃을 수 있는 즐거운 화합의 마당이 되었다.
이번대회의 종합우승은 “푸른마을”팀이 차지하여 상금 30만원과 우승기 및 트로피를 차지하였다.
이번대회의 가장 큰 성과는 주민과 다양한 참가팀들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큰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