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방사선준위 이내로 특이사항 없음 >
![마트_방사선측정2.JPG](/upload/news/2012/4//20120419131904_1.JPG)
경주시 재난안전과(과장 이원태)는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생활방사선 측정을 실시하였다.
이는 작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국내 잇따른 방사성 오염도로 발견 및 올 1월 서울시 대형마트 방사선검출로 국민들의 방사선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생활주변에서의 방사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측정대상은 홈플러스 등 9개 마트 취급 물품으로 측정결과는 0.08μS/h~0.14μS/h로 나타났으며, 자연방사선준위(0.06μS/h~0.30μS/h) 이내로 특이사항은 없었다.
향후 이동형선량측정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관내 아스팔트 도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