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 남여새마을회 영정사진 전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5-17
<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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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남여 새마을회(설창은회장, 박옥식부녀회장)는 5월 15일 중부동 노인분회사무실에서 어르신 4명에게 영정사진을 전달하였다.

윤달은 여분의 남는 달이라 “하늘과 땅의 신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달로써 이때에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하여 조상의 묘를 이장하고 연세 드신 분의 수의를 준비하거나 또 건강이 좋으시고 거동이 불편하지 않으실 때 영정사진을 만들어 놓으면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풍습이 있다.

중부동 남여새마을회는 가정의 달이자 윤달이 있는 5월에 뜻있는 봉사를 생각하다 무료로 영정사진을 찍고 정성스레 액자에 담아 전달하였는데 완성된 사진을 보고 흐뭇해하시는 어르신들과 덕담을 하며 흐뭇하고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황석호 중부동장은 “윤달에 자식들도 생각 못한 좋은 일을 한데 대하여 치하하고 경로효친의 모범을 보인 새마을회에 감사한다”고 하였다.

중부동 남여새마을회는 올해만 장애인복지관 봉사, 텃밭가꾸기, 문화재정비, 어르신 점심대접, 요양병원 봉사,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등 모범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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