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시장 새벽부터 민생현장 점검 나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5-17
<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과 신경주역, 황남동공용주차장 등 대중교통관련 현장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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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은 5월 17일 오전 6시부터 2시간 동안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과 신경주역, 황남동공용주차장 등 대중교통관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시장의 섬김 행정의 일환으로 모든 행정은 현장에서 직접 체험 해보고 불편사항 해소에 앞장서야 한다는 행정 방침으로 시행되었다.

최시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시민들이 행복한 경주시를 만들기 위한 사안들을 앞으로 꼼꼼히 챙기겠으며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대중교통과 다중이용시설물을 내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도록 당부했다.”

박기도 경주시 교통행정과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경주브랜드콜택시를 출범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시내버스 전면 무료환승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사고 및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와 아동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2개소, 어린이보호구역 14개소를 개선하고 5월말까지 무개승강장 18개소를 유개승강장으로 교체하고, 버스터미널의 환경정비와 공영주차장 조성에도 만전을 기하여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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