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밀레니엄 파크 공사현장 점검, 관계자 격려 >
![태종무열왕.JPG](/upload/news/2012/6//20120611130659_1.JPG)
-역사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매진할 계획을 밝혀-
최양식 경주시장은 2012. 6. 11일(월) 07시부터 KBS 대하드라마인 「대왕의 꿈」 촬영을 위해 오픈세트장이 건립되고 있는 신라밀레니엄 파크를 전격 방문하여 공사현장을 점검하였다.
대왕의 꿈 제작은 한국방송공사에서 우리민족 역사상 처음으로 한반도가 통일을 이루고 찬란한 민족문화를 꽃 피웠던 삼국시대 신라의 29대 왕인 무열왕을 소재로 역사드라마를 기획하여 경주에 세트장 건립을 제안하였고,
지난해 12월 15일 한국방송공사와 경상북도, 경주시, 신라밀레니엄파크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사업비 55억원 (도비 20, 시비 20, 민자 5)으로 2012. 2월 드라마 오픈세트장 건립공사를 착공하였다.
오픈세트장 규모는 대지면적 6,516㎡에 연건축면적 775㎡로 건축물 12동이 건립되고 있고, 건축물은 신전, 포석사, 남당, 정사당 등이고 주변에 연못, 담장과 기타 부속시설을 갖추게 되며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KBS 1TV 에서 50분물 80부작으로 2012. 9. 1 첫 방송을 위해 오는 6월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은 세트장 건립에 노고가 많은 시공사인 삼부토건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영상산업은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산업으로 신라천년의 역사문화를 고취시킬 수 있는 역사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