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새마을 다문화가정 사랑나누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6-18
< 다문화가족에게 생필품과 음식제공 및 다양한 공연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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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용찬) 및 부녀회(회장 손영애) 회원일동은 6월 16일 동천초등학교 강당에서 동천동내 다문화가족 50세대 130명을 초청하여 자체회비로 마련한 음식과 경품 및 장기자랑등 다양한 진행으로 다문화가족과 즐겁고 풍요로운 하루를 보냈다.

동천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의 적응 및 먼 이국에서의 외로움을 함께하고자 다문화가족에게 매월 생필품 제공 및 대화를 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가족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으며 2년 연속으로 잔치를 열어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매우 고마워하였다

특히 권용우 동천동장, 박헌오∙최창식 시의원, 동천동 다문화가족지원위원 전원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새마을회원의 행사진행과 관내 초청가수, 주민센터 스포츠댄스팀의 댄스공연 등 바로 이웃사람들의 공연과 다함께 흥을 돋움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 웃고 즐기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최용찬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오늘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의 너무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봉사하는 보람을 느끼고 다문화가족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권용우 동천동장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활동은 외부인과의 대화와 함께 어울림이 필요한 다문화가족에게 많은 보탬이 되고있으며 성대히 잔치를 열어준 새마을 협의회 등에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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