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식 경주시장,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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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은 6월 12일, 2013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4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내년도 경주시 살림살이 준비에 동분서주 하고 있다.
이날 최시장은 담당과장과 함께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여성가족부를 방문하여 차관, 국과장은 물론 실무자를 직접 만나
국제원자력 기능인력 교육원 설립(76억원), 방폐장유치지역 지원사업 지원(2,259억원)
구어2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35억원), 강변로 개설(50억원)
친환경로컬푸드센터 건립(22억원), 건천·산내소재지 정비(21억원)
국립 힐링마을 조성(90억원) 등
당면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집중 설명하고, 내년도에 이에 필요한 국비 2,553억원 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하였다.
특히, 방폐장유치지역지원사업은 경주시민의 숙원사업이지만, 부처별 별도 재원이 마련되지 않아 시민이 사업효과를 느끼지 못 할 만큼 사업추진이 부진하므로,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지원근거와 특별재원을 조성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의 시책에 부합되는 시책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산적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 출향인사 등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비확보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