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집들이 >
![외칠2리_경로당.jpg](/upload/news/2012/6//20120619130125_1.jpg)
2012년 6월16일(토요일) 오전11시에 산내면 외칠2리 하지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이종근, 백태환 시의원을 비롯하여 산내면 각 기관 단체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외칠2리 하지경로당은 철근콘크리트조 슬라브 연면적 96.69㎡ 건물로 시비 1억원을 지원받아 건립되었다.
외칠2리 황병도 노인회장은 밝고 쾌적한 경로당 조성을 위해 지원해 준 경주시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화합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최양식 경주시장은 어르신들을 깨끗한 건물에 모실 수 있어 참으로 다행한 일이며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께서 고견과 경륜으로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