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인명구조 최고 !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6-19
< 물놀이 인명구조 시ㆍ도 경연대회 경주시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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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15(금) 강원도 영월군 동강(섭세)에서 개최된『2012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시연회』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물놀이 인명구조 경연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참여한 경주시재난인명구조대(이재명, 전진찬 대원)팀이 1위의 영예를 차지하여 행정안전부장관상과 부상(구명조끼 30벌)을 받았다.

소방방재청에서 매년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 최소화를 위하여 주최하는 행사로 행정안전부장관, 소방방재청장, 전국 시·도 공무원, 재난관련 민간단체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시·도별 1개팀(2인 1조)이 3개 종목(구명조끼 착용, 구명환 던지기, 심폐소생술)을 차례로 실시하여 인명구조의 신속 · 정확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소방방재청에서는 물놀이 안전사고 익수자 유형별 구조시범훈련(물놀이용 튜브이용 중 익수상황, 래프팅 중 보트 전복상황, 폭우로 고립된 상황 가정 구조보트, 공기부양선, 소방헬기 등 이용 구조훈련)을 실시하여 참석자로 부터 익수자 구조에 대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평소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유관기관 및 재난안전네트워크의 민·관 협력을 더 한층 강화하여 다가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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