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센터 “연꽃만큼 밝은 웃음” >
7월 30일 경주시립 노인전문 간호센터에서는 무더운 여름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을 모시고 시원한 센터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안압지 연꽃 나들이를 나섰다.
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도록 차량을 미리 시원하게 냉방하고 더위를 피하기 위한 음료수 및 각종 간식을 준비하는 등 어르신을 위하는 직원들의 마음으로 더운 날씨지만 나들이에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여 시원한 여름 나들이를 나설 수 있었다.
매년 있는 연꽃 나들이에 “바깥 날씨는 덥지만 우리 마음만은 시원하다.”며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밝게 웃으신다. 안압지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연꽃만큼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