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결하기 어려운 반복적인 불편 민원접수 해결 방안 모색 >
2012. 7. 31(화) 16:00 경주시청 콜센터 교육장에서는 경주시 민원상담 콜센터 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우 병윤부시장, 임 배근교수)를 개최하였다.
경주시 민원상담콜센터 “바로콜”은 지난 6월 8일(제5회 시민의 날) 개소하여, 평일 08:30~18:30까지 경주시정 전반에 대한 민원안내를 하고 있으며, 휴일이나 야간에는 당직실에서 시스템을 이용, 직원들이 보다 친절한 민원안내를 하고 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 8일부터 30여일 동안 운영한 콜센터의 통화분석 (응답율, 서비스레벨, 전환율, 평균 통화시간 등)과 시간대별, 요일별 전화접수 현황, 양방향 SMS 처리결과 등 운영현황과 각 부서별 전화접수 현황 등을 분석하여
고도화에 대한 계획 등을 수립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담당부서 지정이 어렵고 해결하기 어려운 반복적인 불편 민원접수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다.
최 양식 시장은 ‘시민들의 전화 응대는 신속, 친절에 앞서 정확한 전화 상담이 필수이므로, 전체 부서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위해 부서장들의 노력을 당부하고, 시민 섬김 행정 실천에 전 직원의 지속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