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7-20
< 대회의 완벽한 준비로 성공적 대회 개최 >

유소년_축구.JPG

경주시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2012 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를 개최해 명실공히 국제적인 스포츠메카 도시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고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2012 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는 경주시민운동장과 축구공원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상비군 선발전』에서 선발된 한국 대표팀(화랑,충무,신라) 3팀을 포함해 2011년 우승팀 멕시코, 호주, 브라질, 중국(3), 동티모르, 일본(3), 마다가스카르, 스페인(3), 태국,미국, 베네주엘라 전 세계 6대륙 12개국 20개팀이 참가하는 미니월드컵으로 각국 대표선수들이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서안시 선발 대표팀과, 일본의 나라시, 마다가스카르팀, 경주 입실초등학교의 친선경기가 열리게 됨으로서 경주시와 친선교류가 확대 될 것으로 본다.

20개팀의 기관단체와 경주시청 각과로 이루어진 스포터즈의 열띤 응원으로 참가팀의 환영 및 격려 사기진작으로 아름다운 천년고도 경주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20일 개회식 겸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예선 조별 리그방식을 통해 전후반 각 25분씩 50분 경기로 개최되며, 24일은 본선 토너먼트로 결승팀을 가리며, 25일 결승전을 끝으로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대회 출전을 위해 경주에 오신 12개국 선수단과 임원 여러분을 30만 경주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또한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증진으로 세계축구의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경제와 관광경기 활성화에 톡톡히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통(通) 쾌(快)’하게 시민과 대화 나눈다.
이전글
최양식 시장, 시민 섬김 민생현장 방문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최신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