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通) 쾌(快)’하게 시민과 대화 나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7-23
< 경주시 화백포럼, 시민 대 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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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5일 경주시는 시민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경주시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희망적 담론을 논의하는 ‘화백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5일 오후 4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41회 화백포럼에서는 민선 5기 2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경주시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주시민들과 최양식 경주시장, 우병윤 경주시부시장, 경주시 각 국소장들은 이날 화백포럼에 참석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당일 화백포럼에 참석해 의견과 발전방안에 대해 말할 수 있다.

경주시는 지난 2월에도 화백포럼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화백포럼을 마련, '2012 경주시정 이렇게 해 주세요'를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연극공연, 영상물 상영, '희망의 함성'이벤트 등으로 진행되어 인기를 끌었다.

이번 화백포럼에는 열린시정 실천과 지역발전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미래 비젼과 도전적인 시정창출을 위해 ‘열린시정, 시민이 행복한 경주‘ 라는 주제로 담론의 장이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대북 공연, 민선5기 2주년 기념 시정성과 동영상 홍보물 상영, 결의문 낭독, 국소장 이상 간부들과 시민들이 자유롭고 격식없는 ‘시민과의 소통’을 나누게 된다.

경주시는 이러한 자리를 통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 도출 및 건의를 받아 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 실천에 나서고 있다.

최양식 시장은 화백포럼을 앞두고 “시민들의 작고 큰 의견들이 모여 경주시가 미래와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앞으로도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화백포럼에서 시민들이 건의한 다양한 의견 중 좋은 의견에 대해서는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경주시는 섬김행정 실천을 위해 경주시 바로콜센터, 열린시장실 운영 등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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